초보 인스타그램

2021년 작년 2월에 인스타그램을 시작. 

 

많이 사람들이 하는 블로그, 카페 등을 그동안 눈팅만 했던 내가 , 40 중반이 넘어 처음으로  SNS 중 하나인

인스타 그램을 시작했다. 

 

1. 인스타그램 앱을 깔고

2. 계정등록을 하고

3. 여러사람들의 피드를 보며 분위기 파악을 쵸금하고

4. 유튜브로 인스타 피드 등록을 배워서

 

나도 그렇게 첫 번째 피드를 올렸다. 

평소 독서를 좋아하기에 , 그 당시 읽고 있던 책과 서평을 간단히 올렸고 반응은 잔인할 만큼  없었다. 

인스타그램 관련 책을 2권 정도 읽고, 관련 유튜브를 보며, 좀 더 자주 편하게 올릴 수 있는 주제를 정했고 그게 나에게는 영어 한 문장 카드였다.   

 

인스타에서 떡상 하는 방법은 , 엄청 이쁘거나 잘생기거나 , 탁월함이 느껴지는 짤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최소한 1일 1 피드 이상을 올려야 한다고 들 했지만, 나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나의 성향에 맞춰 이틀에 한번 정도 피드를 올렸다.  

 

이제 팔로워 3,000명이 넘는 아직도 인스타 초보단계이지만, 온라인 생태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어 좋고, 다양한 배경의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생활에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인스타 공구로 엄청 돈을 번다는 사실도 나는 인스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나의 인스타 계정도 나에게 돈까지 벌어다 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퍼스널 브랜딩에 힘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