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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건강5

중년 술 한잔 중년 술 한잔, 중년에게 술 한잔은 마약 같다. 대학교 때부터 조금씩 마시기 시작한 술이 사회생활을 하며 일상이 되었고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지나다 보니 이제는 마치 친한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처럼 술 한잔의 즐거움이 크다. 20-30대는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좋아 한잔했다면 지금의 나는 그냥 술 한잔이 좋다. 체력만 따라주고 건강 적신호만 켜지지 않는다면 젊을 때처럼 매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하루의 마감을 하고 싶다. 하지만 여기저기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로 술과 멀어져야 함을 느끼게 되는 나는 중년이다. 나를 포함 술을 좋아하는 중년에게 술을 대하는 태도는 3가지 정도로 나뉜다. 1. 술 마시는 건 절대 포기 못해 오늘도 열심히 운동 후 술자리를 즐긴다. 2. 당뇨 있지, 그래도 술은.. 2023. 6. 5.
중년의 꿈_베스트 셀러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는 TV 또는 잡지 속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작가의 책을 사서 읽었다. 이 정도 책이면 나도 적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년의 꿈 베스트셀러 작가를 준비한다. 40대가 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한 평범한 우리에게는 고민이 있다. 50대 60대 그리고 70-80대에 어떻게 잘 먹고살 것 인가이다. 나처럼 정말 평범한 중년을 타깃으로 어떻게 경제적 풍요로움을 이루고 잘 살 것인지에 대해 잘 전달할 수 있다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1. 스토리 중년의 삶을 여유롭게 살기 위한 핵심은 경제적 풍요로움이다. 즉 내가 경제적 풍요로움을 이루.. 2023. 3. 17.
중년여성의 완경기(폐경) 중년여성의 폐경기 듣기만 해도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단어다. 다행히 최근 들어 폐경기라는 표현되신 완경기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중년여성의 완경기' 뭔가를 끝까지 해낸 느낌이 있어 듣기 좋다. 중년여성의 완경기가 끝나고 나면 갱년기 증상이 온다고들 했다. 까칠하고 반항적인 사춘기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갱년기여성이라는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인지 곧 맞이할 나의 갱년기가 무섭게만 느껴졌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듣게 된 한약사 조승우의 폐경 10년 전부터 나타나는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들을 듣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 중년여성의 완경기를 엄마로서의 역할에서 이제 여자로서 너의 인생을 살아라는 자연의 선물로 표현하는 이분 맘에 든다. 그렇게 이제 나에게 집중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라.. 2023. 3. 10.
중년 필수영양제 중년 필수영양제라 하면 단연코 오메가 3 인 것 같다. 근육 뭉침을 풀어준다는 마그네슘도 많이 권하던데 일단 몸에 피가 생생 잘 돌아줘야 큰 병 없이 장수할 것 같아 우선 퓨어맥스 1000이라는 식물성오메가 3을 주문했다. 1년 5개월 전에 시작한 걷기 운동 덕에 영양제 끊고 산지가 1년은 되었다. 몸이 가볍고 하루종일 에너지가 느껴지니 굳이 건강보조 식품을 왜 먹냐는 찰나에 오메가 3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사나 약사의 의견이 많아 꾸준히 먹어 보기로 했다. 막상 오메가 3을 주문하려고 하니 종류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해봤다. 오메가 3이 혈액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고 아래의 다섯 가지 상황을 확인해서 좋은 오메가 3을 먹으라고 한다. 1) 식물성 원료 (불포화지방산)..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