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경지음1 나는 금리로 경제를 읽는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경제의 흐름도 무한 반복인가 보다. 2016년에 발행된 '나는 금리로 경제를 읽는다.'를 2023년 현재 읽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장세가 펼쳐졌고 자산의 가격이 끝없이 올랐다. 지금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격이 금리인상으로 인해 조정받고 있는 경제 현상이 과거에도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책의 일부 내용: 금리는 자산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금리가 꼭지일 때 자산가격은 바닥이며 금리가 바닥일 때 자산가격은 꼭지이다. 투자하려는 사람은 금리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금리가 높이 치솟으면 시중에 돈이 잘 돌지 않으므로 창업할 돈을 마련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금리란 돈의 사용료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자가 돈의 사용료이고 이를 비율로 표시한.. 2023. 7.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