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밍1 중년과 영양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 싶으면 찾게 되는 비타민 A, B, C부터 오메가 3, 유산균등 주의를 친구들과 얘기해 보면 중년과 영양제는 마치 우리와 한 몸 같다. 중년과 영양제, 나무에 필요한 물 같은 존재인가 아님 떠나가는 젊음이 아쉬워 찾게 되는 필사기 같은 요소일까. 40초 중반쯤 나에게도 몸의 변화가 찾아왔었다. 피곤함이 가장 컸고 뭘 해도 몸이 개운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당연히 각종 영양제를 주문했다. 최소 5-6가지 정도를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아 참다한에서 나오는 홍삼도 한 3개월 정도 먹었던 것 같다. 각종 영양제보다는 꽤 비쌌던 홍삼이 나에게 잘 맞았던 것 같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었다. 식욕을 자극해서 안 그래도 좋은 식성이 더욱 좋아졌고 살이 눈에 띄게 찌기..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