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건강1 중년 하루한끼 샐러드 나는 고기와 술을 좋아하던 20대 30대 시절이 그리운 40대이다. 지금은 내 몸이 샐러드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샐러드를 고기처럼 잘 씹어 맛나게 먹을려고 노력하는 중년이다. 몸이 무겁고 자주 피곤함을 느꼈던 나는새벽 운동을 시작했다. 1년 넘게 꾸준히 워킹을 했더니 살이 빠지고 몸도 튼튼해졌다. 하지만 몸이 젊을때 처럼 가볍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여전히 느껴지는 손발 저림 증상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최근에 음식 조절을 시작했다. 저녁 이후의 간식은 거의 끊었고, 하루 한끼는 샐러드로 먹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빨리 몸에 반응이 왔다. 집에 흔히 있는 상추, 양상추등에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해 먹었는데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샐러드 주요 재료는 양배추였다. 그래서 최근 하루 한끼는 양배추, ..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