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산타마을1 청도 산타마을 한동안 친구들과 주말 시간을 보내던 아이에게 주말 시간이 났다. 시간 난 김에 아이를 위해 청도 산타마을로 고고! 어린아이들부터 초등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부터 눈이 없는 썰매 타기, 풍선 터트리기까지 4-5 시간 즐겁게 놀다 왔다. 청도 산타마을의 핵심 테마는 빛축제이다. 그래서 오후 2시 이후에 오픈한다. 아이가 가장 즐겁게 탔던 썰매는 오후 3시부터 운영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방문객수가 점점 늘어, 썰매 무한 이용권을 끊었는데 최종 5회 정도 탔다. 눈썰매장처럼 생겼는데 눈이 없으니 부모입장에서는 깔끔해서 좋았다. 경사가 가팔라 조금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가끔 있긴 했지만 줄이 길어도 계속 탈만큼 재밌어한다. 썰매를 몇 회 탄 후, 빛축제 마을로 들어가 보며, 닭꼬치 외..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