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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꿈7

중년의 미라클모닝 1년 정도 주중 5시, 주말 6시 기상을 했다.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동네 한 바퀴이다. 그리고 20분 독서와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한 후 아이를 깨우고 함께 밥을 먹고 아이는 등교를 나는 출근을 했다. 오늘 4:30분 기상을 했다. 1년 정도 5시 기상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 독서의 시간이 너무 짧다는 거였다.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 40분 정도 독서를 하고 동네 한 바퀴와 스트레칭을 했다. 미라클 모닝이란, 새벽시간에 일어나, 내인생을 미라클로 만들어줄 무언가를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니, 꾸준한 걷기로 하루를 활력 있게 보낼 수 있었던 것 외에는 아직 뚜렷한 결과가 없다. 이번 달부터는 기상시간을 오늘처럼 조금 당겨서 독서시간을 늘려야겠다. 올 .. 2022. 12. 5.
중년도 부린이 아이놓고 워킹맘으로 발동동 살다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꾸준히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한탓에 먹고 사는 걱정은 없이 살았는데 퇴직후를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아이가 아직 어려 교육비 지출이 크지는 않지만, 중,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며 들어갈 교육비와 우리 가족의 생활비등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발동동 살수 밖에 없었던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을 인지하게 되었다. 바로, 자본주의사회는 자본가위주로 굴러가는 사회인데, 난 노동자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 평범한 노동자인 내가 자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 나는 자본에대한 금융지식이 필요했다. 구체적으로 ,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금융지식, 주식 투.. 2022. 11. 22.
중년의 퇴사 중년, 퇴사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어쩌다 보니 직장생활 20년 차. 나의 20대, 30대, 그리고 40대 젊음의 시간을 돈과 교환하며 지내온 시간이 자그마치 20년째라는 의미이다. 기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니 지금 있는 이곳에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더불어 더 나이들기 전에 나만의 일을 만들어 수입을 올리며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 종일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지난 1년 동안 내 삶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인터넷 뱅킹, 쇼핑도 하지 못했던 내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디지털 세계를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독서와 유튜브를 통한 경제, 부동산, 주식공부 그리고 온라인 비즈니스의 생태계를 공부하며 멋지게 퇴사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생겼다. 첫 번째 시도..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