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죽어야나라가산다1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공자, 유교, 노인공경, 효도라는 말들을 생활 속에 잘 실천하고 따르는 사람이 옳다는 말을 평생 듣고 살아온 나는 한 번도 그런 옳다는 사상이나 행동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20년 전 출판된 책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따랐던 기준이, 기득권의 힘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 중 하나라는 사실과, 선량한 국민들 길들이기 위해 정치적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든다. 유교는 처음부터 거짓을 안고 출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유교의 씨앗은 쿠데타로 왕권을 쟁탈한 조갑이라는 한 중국인 사내의 정치적 탐욕을 감추려는 목적아래 뿌려진 것이었다. 기원전 1300 년경 황허 유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현장을 우리는 고대 동양 문..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