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족외식1 김해 솥밥맛집 하루담 어느 일요일 갑자기 솥밥이 당겼다. 그것도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부산 해운대에서 먹었던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그런 종류의 솥밥이 먹고 싶었다. 그 음식 만을 먹으로 해운대로 가기에는 너무 먼감이 있어 집 근처에도 그런 종류의 솥밥이 있는지 검색해 봤다. 그렇게 온라인 검색을 통해 방문했던 김해 솥밥 맛집 '하루담'을 공유해 본다. 중년이 되고 나니 건강한 밥상을 찾게 된다. 한 집 걸러 한집 있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이면 피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갈만한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은 외식보다는 집밥위주로 간단하게 먹는 편이다. 그래야 속이 편하고 몸 컨디션도 처지지 않는다. 샤부샤부가 나름 건강식이라 가끔 외식으로 즐기던 차였는데 최근에는 솥밥에 빠진다. '하루담'은 MZ세대들..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