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알바해서번도1000만원으로서울에집샀다1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주말 동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를 쓰신 이원일 작가의 글을 읽었다. 2년 전부터 인스타를 통해서 세 아들과 아빠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잘 풀어내시는 모습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최근에 경매 관련 책을 내셨다. 40세 넘어 돈 벌기를 결심하고 경매를 시작해 8년 만에 20억 이상의 자산을 만드신 모습을 보며 나도 자산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내 능력에 알맞은 집이 반지하 집이라고 실망할 필요 없다.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노동력으로 돈을 모아서 땅을 늘려나가면 된다. 1년에 내 능력에 맞는 땅을 한건씩만 경매로 낙찰을 받아도 5년 정도면 충분하다. 그 땅들이 비싼 아파트, 모두가 부러워하는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나의 능력이 되어줄 것이다. ..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