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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초보2

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 이야기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대부분의 사람은 결국 부동산으로 돈을 번 것 같다. '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 이야기' 저자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20-30대 MZ 세대들이 예전의 사람들보다 쉽게 집을 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집값의 높고 낮은 평가를 PIR을 이용해서 판단한다는 사실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부동산시장의 가격을 평가를 판단하는 수단으로 PIR (Price Income Ratio)이 있다. PIR이란 아파트 가격을 연평균 도시 근로자 소득을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책 속 내용: 경매의 경우, 은행에서 낙찰가액의 최소 70% 대출이 가능한 데다, 나머지 30%의 자금은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없어도 많은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구.. 2023. 6. 12.
서른살 청년백수 부동산 경매로 50억 벌다 '서른 살 청년백수 부동산 경매로 50억 벌다'의 작가는 운동선수 출신에 매우 젊은 청년이라 그런지 용감하고 실행력이 뛰어난 느낌이 들었다. 복잡한 유치권, 공사중단 중인 매물등을 경매나 공매로 인수해서 매매를 하거나 월세 받는 물건으로 만드는 과정이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고 힘이 느껴졌다. 이제 겨우 경매 관련 기본 도서 2권을 읽고 난 나의 수준에서는 약간 망설여 질만큼 경매가 어려워 보이는 내용이었지만 경매의 기본을 이해하고 실행해 본 사람들에게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좋은 예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내용 일부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 본다. 투자는 낙찰이 중요하 것이 아닌 얼마만큼의 가격으로 접근하여 얼마만큼의 수익을 남기는지가 중요하다. 낙찰받는 것이 목..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