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EXIT)

이 책의 제목 엑시트 (EXIT)는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미 부동산 유튜버로 잘 알려진 송사무장님의 책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재테크 서적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부동산투자와 자동화 수입에 대해 쉽게 알려준다.  송사무장의 엑시트 (EXIT)에 대해 발취한 내용을 공유해 본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상태를 완전한 부자가 된 상태라고 정의하지 않을 뿐이죠. 저는 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노동했을 때 정도의 급여가 들어오는 상태, 즉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 단계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때부터는 부가 축적되는 데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죠. 

 

우선 노동의 대가 외의 현금흐름이 매월 나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십시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 외의 현금흐름이 나오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을 불리면 된다.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직업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 뿐 중요하지 않다.  그러므로 당신이 현재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현재의 직장에서 최대한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이 스스로 일을 하게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잊지 마라 ,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된다.  

 

명심하라.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달성되는 작은 목표들이 모여 가능해지는 것이다.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크고 높은 목표를 최종 목표로 잡아라.  부자의 삶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한순간에 번쩍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습관과 행동들이 모여 작은 성과를 이뤄내고, 이 성과들이 모이면 서서히 부자의 삶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믿고 실행해 나가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하기 바란다. 

 

강한 멘털 갖추는 방법

1. '된다'라는 전제하에 일을 한다.  

2. 자신이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거나 현재의 삶에 불만을 갖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럴 시간에 지금 무엇을 해야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에 집중하고 움직이고 있음을 잊지 말아라.  

3. 안 좋은 상황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에 몰두한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상황을 분별하는 힘이 예리해지므로 문제 해결이 더욱 수월 해 진다. 

4.  안 좋은 상황도 긍정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부자를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갖춰 여유 있는 삶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욜로의 진정한 의미는 소비로 탕진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값진 인생을 살라는 것이다. 부자의 소비를 흉내 내지 말고 먼저 부자의 시스템을 갖춰라. 그러면 평생 욜로의 삶을 살 수 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은행은 돈을 불려주는 곳이 아님을 명심하라.  나에게 매월 돈을 벌어주는 부동산을 한 채씩 모아가라.  

 

글쓴이가 모든 내용을 억지로 감추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일부 공개된 내용만으로도 해당 물건을 찾아낼 수가 있다. 물건을 찾은 후에는 그 물건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확인해 본다. 그리고 이 물건의 매입가격과 매도가격 또는 임대가격을 확인하여 투자 포인트까지 정리해 보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공부 방법

1. 경제신문 읽기

2. 책 읽기 

3. 커뮤니티에 있는 경험담 읽기 (생생한 간접경험)

4. 실전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전문가의 강의 듣기

 

수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공부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공부를 완성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부자의 시각이란 물건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바뀔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수요에 대한 파악은 필수다. 

 

첫 번째,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두 번째,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하고, 최소한의 현금을 투입하는 것이네, 경매는 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방법이다. 

 

시간이 흘러 처음 목표했던 월세가 나오기 시작하고, 내가 거주할 부동산에 대출이 있더라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원하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이렇게 월세 수익이 점차 늘어나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충분한 수익이 남는 정도가 되었을 때는 언제든 본인 마음에 드는 집을 매입하면 된다.  순서만 살짝 바꾼 것이지만, 거주할 집에 먼저 투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동일한 자본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떤 이는 풍족하게 살고, 어떤 이는 빈곤하게 살아가는 이유이다. 잠깐의 불편함을 견디며 먼저 월세를 불려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부자의 길로 가는 투자의 방법인 것이다.  좋은 집에 사는 것보다 월세 부동산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순서를 바꾸어 투자하면 훨씬 여유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무주택자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무주택자라면, 현시점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을 먼저 매입하지 말고 우선 주택 한 채를 확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한 채를 마련하고 남은 잉여자금으로 월세 부동산을 모아갈 것을 추천하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

1. 그 분야의 선배나 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2. 목표를 재설정하라. 

3. 내 자신에게 꾸준히 보상하라. 

4. 자신을 즐겁게 리드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5. 어떤 순간에도 긍정이 생각을 가져라.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상가 한 채 살 수 있을 정도의 종잣돈만 모아놓고 괜찮은 상가를 골라낼 수 있는 법만 배워도, 오랜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직업을 갖게 된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부자의 셈이란 부동산 사업에 관하여 대략의 이익을 추산해 보는 것이다. 이런 셈을 습관화하면 투자 감각이 좋아지고, 유망 아이템도 골라낼 수 있게 된다. 

 

사업에 원금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2-3년 내에 시설비를 회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업을 할 때는 독점적으로 또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경쟁하지 않을 지역을 택하는 것도 아이템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업은 곧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윤을 남기려 하지 말고, 사람을 남길 수 있도록 하라.  첫 방문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지은이: 송사무장 (송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