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방법

파랗게 파랗게 물든 나의  주식계좌를 구하기 위해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최근에 주식투자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분을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되었다.  유튜브채널 '서재형의 투자교실'을 운영하시는데  구독자 모두가 학생이고 이분은 선생님이다.  이렇게 따듯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지만,  '이기는 게임만 하자'는 급훈이 매우 마음에 든다.  

 

대한민국은 개인의 금융교육 부족으로,  공매도의 맛집이라고 한다.  대학원까지 공부했지만 재테크에는 문외 했던 내가 대표적인 금융문맹이다.  앞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투자를 밥 먹듯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오늘 서재형의 투자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한다.  

 

1. 우리의 부를 늘려주는 다양한 투자 방법 

     1) 주식 - 변동성이 높다 

     2) 채권 - 잘못 사면 깡통 

     3) 상품시장 - 금, 밀, 옥수수, 니켈 등 (개인은 ETF로 거래가능)

                          주식을 잘하려면 이 시장도 알아야 함.  

     4) 외환 - 달러, 엔화, 위안화 등

     5) 부동산

     6) 가상자산 - 비트코인  

 

2. 관심종목 선정과 매수 기본 원칙

 

1) 관심종목 20-30개 정도 공부 후  => 최소 5개, 최대 10개 최종 매수   

종목평가표 기준 평가, 관련 리서치 정보, 뉴스, 홈페이지 자료 확인 (경영자, 제품등 ) 

시가총액 5천억 미만은 패스 (변동성 크다)  

반듯이 분할 매수 

한 번에 매수했을 때: 내려가는 주식을 물타기 하지 마라.  (내가 모르는 이슈가 시장에 있을 수 있다) 

 

2)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주식만 사자.  (배터리, 반도체, 엔터테인먼트, 방산) 

좋은 기업 고르기 

세상의 변화를 합리적 (돈이 되는)으로 상상 (기술, 문화, 인구, 기후, 냉전시대)  

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평창 할 산업 찾기 

누가 잘할지 기업 찾기 (돈 있나, 기술 있나, 경영자/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   

정부 지원 (산학협동, 세금혜택) 

주식시장에서 활동 (PER, EV/EVITA,  PEG..) 

 

스스로 내가 운영하는 주식의 경경자가 돼라.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가 되어라.  제일 조심해야 할 경영자는 멍청하고 부지런한 경영자이다.  생각해 보니 나는 멍청하고 부지런한 경우였다.  그러니 여기저기 물려있는 주식이 많다.   차라리 멍청하고 게으른 경영자가 늦게 망한다고 하는 이분의 견해에 한방 맞은 느낌이 든다.  주식입문 3년 차 이제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로 성장하자.  

기초부터 튼튼히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_'서재형의투자교실'